간편하게 누리는 스마트한 결제세상, 페이누리

금융, PG, 핀테크 관련 이슈

 고객센터  금융, PG, 핀테크 관련 이슈
[아시아경제] 핀테크시대, 전자금융업 신청 봇물
등록일 : 2015-05-19 00:00:00

금융당국의 핀테크 산업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올 들어 전자금융업 신청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. 하반기 전자금융업 진입 장벽 완화가 본격화될 경우 업체들의 전자금융업 신청 건수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관측됐다.

 

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4일까지 4개월여 간 전자금융업으로 등록한 업체는 비바리퍼블리카ㆍNHN엔터테인먼트ㆍ유니윌ㆍ제이티넷ㆍ에이머스ㆍ톰톰ㆍ교보증권 등 7개사로 집계됐다. 이는 지난해 1년 간 금융당국으로부터 전자금융업을 허가받은 업체수와 비슷한 규모다.

 

전자금융업 분류 기준인 선불전자지급수단발행업, 직불전자지급수단발행업, 전자지급결제대행업, 결제대금예치업, 전자고지결제업 중 업체들이 가장 많이 등록한 업종은 전자지급결제대행업이었다. 교보증권을 제외한 6개 업체가 모두 등록했다. 선불전자지급수단발행업은 1곳, 직불전자지급수단발행업과 결제대금예치업은 각 2곳이다.

 

금감원 관계자는 "이른바 '페이먼트게이트웨이(PG)'로 불리는 전자지급결제대행업은 온라인 쇼핑몰을 대신해 카드승인정보를 수신하고 대금을 회수하는 방식의 전자금융업으로, 가장 활용도가 높다"며 "활용도가 큰 만큼 업체들의 등록건수도 많다"고 설명했다.

 

http://view.asiae.co.kr/news/view.htm?idxno=2015051209221679786

첨부파일 :